배우 오만석이 딸 공개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새롭게 MC로 합류한 오만석의 집을 급습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벽 6시 또 한 명의 MC인 이영자는 오만석의 집을 습격했다. 오만석은 이영자가 침대에 눕자 화들짝 놀랐다.

오만석은 비몽사몽 와중에도 “안녕하시냐”라고 시청자에게 인사, 문을 열어준 매니저에게 “왜 그랬느냐”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만석은 “사실 창피해서 이영자씨 얼굴도 못봤 다. 이왕 집에 올거라면 더 예쁜 여자가 왔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싱글파파 오만석은 이영자에게 딸을 소개했다. 이에 이영자는 “정말 예쁘게 생겼다. 얼굴이 어쩜 저렇게 예뻐”라고 오만석 딸의 미모를 극찬했다.
오만석은 “집을 공개하는 건 문제가 아닌데 딸이 불편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다행히 딸이 흔쾌히 승낙해줘서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오만석 딸 공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만석 딸 공개, 연예인 해도 될 듯", "오만석 딸 공개, 아빠 닮았다", "오만석 딸 공개, 애가 저렇게 예쁘기 힘든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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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