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이혜영, 세월에도 끄떡없는 미모 자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6.25 17: 00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엄정화가 절친 이혜영과 함께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혜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쥬얼리를 착용한 엄정화와 이혜영은 머리를 맞댄 다정한 포즈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불혹을 넘긴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미모와 패션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멋지게 사시네요”, “엄정화는 진짜 마녀처럼 늙지도 않네”, “이혜영 피부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열혈기자 반지연 역을 맡아 윤동하역의 박서준과 극 중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여 ‘로코퀸’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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