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Movie' 이벤트로 이승기, 정혁, 김기희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이 성사된다.
전북 현대(단장 이철근)가 팬과 함께하는 스킨십 마케팅인 2014 연간회원 선수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만남(Talk & Movie)'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Talk & Movie' 행사는 세 명의 선수가 자신의 카드를 구매한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이벤트 자리로 팬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사진촬영, 영화관람(트랜스 포머-사라진 시대)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전북은 공격의 핵심 '어린왕자' 이승기, '두 개의 심장' 정혁, '국가대표 수비수' 김기희의 2014년 연간회원 선수카드를 신설해 판매를 진행했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전북현대 지역밀착 마케팅 일환인 '후원의 집' 전주 송천동 메가월드 내 메가박스 영화관의 협조를 받아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실시할 계획이다.
가장 빠른 판매를 기록한 이승기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게 되어 기쁘고, 팬들과 영화를 같이 본다니 새롭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고, 정혁은 "카드를 구매해주신 한분, 한분이 나에게는 더욱 소중하고 감사한 분들이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기희는 "처음에 하나도 안 팔릴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은 팬 분들이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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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