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일본의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탈락에 촌철살인 멘트를 날렸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C조 정리 : 제우스의 나라에서 예수가 기적을 일으키고, 월드컵 4강에 오르겠다던 일본은 조별리그 4강에 오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일본은 이날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서 열린 콜롬비아와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서 1-4로 대패했다.

일본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콜롬비아와의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4로 패했다. 일본은 이번 월드컵에서 1무2패를 기록하며 16강 티켓을 얻지 못하고 짐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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