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축구가 맺어준 인연 고스란히 담았다..'애틋'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6.25 19: 13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축구선수 박지성(33)·김민지(28) 아나운서의 청첩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성 김민지 커플은 청첩장에서도 축구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지성 청첩장’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 경기장 모형으로 만들어진 입체 카드가 담겨있다.
청첩장에는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주세요”라며 앞으로 행보를 축구에 비유해 재치있게 표현했다.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을 본 누리꾼들은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축구사랑이 대단한듯"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아이디어는 누가 낸거지?"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나도 실제로 받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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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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