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5일 만에 대포 가동…시즌 19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6.25 21: 08

홈런왕 출신 최형우(삼성 외야수)가 5일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최형우는 25일 대구 넥센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형우는 13-2로 크게 앞선 7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넥센 세 번째 투수 배힘찬의 5구째를 받아쳐 우중월 솔로 아치(비거리 115m)로 연결시켰다. 시즌 19호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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