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검찰로부터 벌금 200만원을 구형받은 가운데 성현아 측은 선고를 기달려달라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성현아 측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 "선고를 기달려달라"고 말을 아꼈다.
이날 방송에서 '한밤' 취재진은 구형을 받고 나오는 성현아에게 구형에 대한 질문을 던졌지만 그는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않고 차를 탄 채 자리를 떠났다.

이후 성현아 측 변호인은 "8월 8일 선고일이 결정났다. 그때 봐달라"고 말을 아꼈다.
trio88@osen.co.kr
'한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