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양이 환한 미소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정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happy. 표정이 너무 신남. 룰루랄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해변을 뒤로 정양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롱드레스 차림에도 변함없는 몸매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로 데뷔했다. 글래머 몸매의 '정간호사' 역할로 주목을 받았으며, SBS 시트콤 '딱좋아!'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호주에서 4세 연상의 금융가와 결혼,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나 정양은 "언제든 좋은 작품으로 불러주면 복귀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어 정양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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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