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9회말 2사 김진성이 김용의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있다.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리그 두 번째로 40승 고지를 밟았다.
NC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팀 간 8차전에서 모창민의 선제 결승 투런포와 이재학의 호투를 내세워 LG를 3-1로 이겼다. 이로써 연승을 달린 NC는 삼성에 이어 두 번째로 40승(25패)째를 수확했다. LG는 연패에 빠져 25승 39패 1무.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