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황정음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반응 부담스럽다"

배우 황정음이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호평에 대해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그런데 사실 내가 부담을 잘 가지지 않는데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는 편인데 반응을 보니까 부담스러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trio88@osen.co.kr

'한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