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김경문, “선수들과 이룬 40승, 의미 있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6.25 21: 46

“선수들과 이룬 40승, 의미 있다.”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리그 두 번째로 40승 고지를 밟았다.
NC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팀 간 8차전에서 LG를 3-1로 이겼다. 이로써 연승을 달린 NC는 삼성에 이어 두 번째로 40승(25패)째를 수확했다. LG는 연패에 빠져 25승 39패 1무.

경기 직후 김경문 NC 감독은 "지난 경기 이재학의 승리를 지켜주지 못했다. 오늘은 승리를 지켜줘 다행이다. 시즌 40승을 선수들과 함께 이뤘다. 의미 있는 승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ainshin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