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조] 프랑스 감독 "에콰도르전 신중..버리는 경기 없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6.25 23: 51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프랑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에콰도르전을 앞두고 "버리는 경기는 없다. 신중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유럽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데샹 감독은 에콰도르전에 앞선 인터뷰에서 "이것은 월드컵이다. 부담감이 있다. 경기를 버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긍정적으로 에콰도르전에 신중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동안 잘 해왔고, 많은 골을 넣었다. 에콰도르를 이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는 지난 21일 오전 4시 브라질 살바도르 아레나 폰테노바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브라질 월드컵 E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스위스를 5-2로 대파했다. 온두라스전(3-0승)에 이어 2연승을 달린 프랑스는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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