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유정 "300일 사귄 남자친구 있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6.25 23: 59

아역배우 김유정이 연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유정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에 출연해 300일 만난 남자친구와의 연애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유정은 300일 정도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히면서, "연애하고 느낌 받은 것은 우리 나이 때 연애를 하기에는 혼자 감정 컨트롤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 개발에 시간을 들이는 게 낫지, 연애는 조금 커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또 김유정은 "'썸'타는 관계일 때 주로 메시지를 많이 주고받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면 두근두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아역배우 곽동연, 김유정, 노태엽, 김동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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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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