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는 발전하기에 너무 늦었다".
일본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가가와 신지(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혹평을 당했다.
일본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서 1-4로 완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1무 2패 승점 1점에 그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마지막까지 꿈을 꿨지만 산산히 부서지고 말았다.

가가와는 코트디부아르와 그리스전서 선발 출전해 제 몫을 하지 못하며 비난의 화살을 피하지 못했다. 콜롬비아전서 반전이 필요했다. 하지만 결국 이날도 침묵하며 탈락의 장본인이 됐다.
3경기 동안 한 골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도 부진했던 가가와는 세계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HITC 스포츠는 26일 가가와에 대해 분석기사를 게재했다. 패스 성공률 부터 슈팅까지 가가와는 제대로 된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다.
이 매체는 "가가와는 최전방 공격수는 아니지만 빠른 움직임을 가졌기 때문에 문전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여야 한다"면서 "그러나 가가와는 전혀 발전하지 못했다. 또 발전하기에도 시간이 너무 늦었다. 따라서 앞으로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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