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프리뷰] 옥스프링, 3번째 7승 도전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6.26 05: 34

3번째 7승 도전이다.
롯데 외국인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37)이 한화를 상대로 7승 3수에 나선다. 옥스프링은 26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옥스프링은 올해 롯데의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하고 있다. 15경기에서 6승3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 중이다. 승운이 따르지 않는 편이지만 평균자책점 전체 4위에 랭크돼 있다.

3~4월 6경기 평균자책점 3.31로 시작한 옥스프링은 5월 5경기에서 2승3패 평균자책점 4.20으로 다소 고전했지만 6월 4경기에서는 2승 평균자책점 2.08로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
그러나 최근 2경기에서 안 좋았다. 지난 14일 사직 KIA전에서 나지완의 헬맷을 맞히는 사구로 2⅓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지다 자동퇴장됐다. 19일 마산 NC전에는 5⅔이닝 7피안타 2볼넷 1사구 4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고전했다.
올해 한화 상대로는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4.00. 지난 3월30일 사직 개막전에서 구원으로 나와 2⅓이닝 1실점으로 막았지만, 그 실점이 고동진에게 맞은 결정적 홈런이었다. 지난달 1일 대전 경기에는 선발로 나와 6⅔이닝 6피안타 3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막았으나 타선 지원을 못 받아 패전투수가 됐다.
한화에서는 새 외국인 투수 라이언 타투스코가 첫 등판을 갖는다. 지난 21일부터 한화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 그는 196cm 장신의 우완 투수로 145km대 중후반의 빠른 공이 주무기. 롯데 타선을 상대로 어떤 데뷔전을 치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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