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조] 우루과이, 수아레스 '핵이빨'은 포토샵..의혹 제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6.26 03: 05

우루과이가 '핵이빨'이라는 별명이 생긴 수아레스를 감싸고 나섰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우루과이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논란이 될 만한 자료사진을 전달했다"며 수아레스가 문 조르지오 키엘리니(30)의 어깨 사진을 공개했다.
이 언론이 공개한 사진에는 키엘리니의 어깨 상처가 미묘하게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루과이가 키엘리니의 치아 자국이 포토샵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앞서 지난 25일 수아레스는 이탈리아전에서 후반 35분 난데없이 키엘리니의 어깨를 무는 행동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주심은 수아레스의 이같은 행동을 보지 못했고, 결국 수아레스는 카드를 면할 수 있었지만 이탈리아 축구 팬들의 큰 질타를 받았다.  
이날 수아레스의 행동은 경기 후 도마 위에 올랐다. FIFA는 즉각 수사에 착수했으며, 당일 우루과이에 반론의 기회를 줬다. 이에 우루과이가 포토샵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보내온 것인데, 이를 FIFIA가 어떻게 받아들일 지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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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 데포르티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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