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 2패로 16강행에 좌절한 이란의 카를루스 케이로스 감독이 "졌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간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26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축구전문 사이트 ‘마이스푸테볼'에 따르면 케이루스 감독인 보스니아와의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번 월드컵에 참여한 것은 환상적이었다. 중요한 것들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번 경기들을 미래를 위해 투자할 것"이라며 "월드컵뿐 아니라 각자의 리그가 있기 때문에 중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또 다시 뛰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보스니아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것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보스니아에 비해 경험과 능력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다. 또 수비라인에서 몇가지 실수도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란은 26일(이하 한국시간)브라질 살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전서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이란은 승점 1점에 그치며 조별리그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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