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2골' 메시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6.26 04: 27

조별 리그에서 3경기 전승을 기록해 16강에 진출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가 나이지리아전에서 승리한 이후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26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언론 ‘라 나씨온(La Lacion)’에 따르면 메시는 나이지리아전 승리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원하던 대로 우리는 오늘 꿈을 찾았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두가지 목표가 있었다. 팀으로서, 내 자신으로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었다"며 네이마르와 함께 득점왕에 등극한 것과 16강 진출을 자축했다.

또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우리가 희망을 품고 계속해서 뛰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는 26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나이지리아를 3-2로 꺾었다. 메시는 2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쳤고, 나이지리아도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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