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프랑스] 안토니오 발렌시아, 석연찮은 퇴장 ‘왜?’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6.26 07: 09

에콰도르 주장 안토니오 발렌시아(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석연찮은 퇴장을 당했다.
에콰도르는 26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벌어진 E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프랑스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을 기록한 에콰도르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전 스위스와 나란히 1승 1패였던 에콰도르는 반드시 프랑스를 이겨야 16강에 가는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하지만 양 팀은 전반전이 끝나도록 한 골도 뽑지 못했고, 에콰도르는 후반에 발렌시아의 퇴장이라는 변수를 맞았다.

후반 6분 심판진은 공격에 나선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의도적으로 디뉴를 축구화로 밟았다는 이유로 퇴장을 명령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에서 그의 퇴장은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이후 느린 화면으로 본 결과 발렌시아의 플레이에는 고의성이 없었다는 것으로 오심 의견이 제기됐다. 논란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다.
역습에 나선 에콰도르는 후반 8분 노보아가 결정적인 슈팅을 살리지 못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1골도 터지지 않은 채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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