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모츠, "콤파니-베르마엘렌, 부상으로 한국전 결장"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6.26 08: 20

"뱅상 콤파니(맨체스터 시티)와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날)이 결장한다."
마르크 빌모츠 벨기에 감독이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상파울루에 위치한 아레나 데 상파울루서 열리는 한국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 수비수 콤파니와 베르마엘렌이 결장한다고 밝혔다.
빌모츠 감독은 "2명의 선수가 한국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콤파니와 베르마엘렌이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미미한 부상이다. 그러나 내일 경기에 출전은 하지 않을 것이다"고 선수들의 결장을 예고했다.

이날 훈련에 참석했던 콤파니는 훈련 중반 부상을 당해 한국전 출장이 불발됐다. 공식 기자회견도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다니엘 판 바위턴(바이에른 뮌헨)으로 대체됐다. 베르마엘렌은 러시아와 경기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최근 훈련에 계속 불참했다.
빌모츠 감독은 "콤파니가 35분 정도 훈련을 하다가 중단하게 됐다. 어떻게 보면 훈련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내일 두고 볼 것이다. 4~5일 정도 쉬는 만큼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미한 부상이다"고 콤파니의 부상이 걱정할 수준의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sportsher@osen.co.kr
상파울루(브라질)=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