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 프리미어 행사에 배우 니콜라 펠츠가 동생 윌리엄 펠츠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개봉 첫날 47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를 제압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개봉 첫날인 25일 전국에서 46만 7315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7만 1179명.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07년 '트랜스포머' 740만, 2009년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750만, 2011년 '트랜스포머 3' 778만까지 전편들은 700만대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에서 흥행력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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