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에 배우 아닌 아내로서 작품 조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26 16: 22

배우 고소영이 남편인 배우 장동건에게 작품 조언을 해준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최근 진행된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항상 (장동건이) 작품할 때 시나리오를 같이 봐주고 어떨 것 같은지 이야기해준다. 배우 대 배우로서라기보다 아내로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활동과 차기작 검토 등에 대해서도 "장동건이 훨씬 더 세심하게 외조해주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고소영은 "아이를 키우는 것과 동시에 작품도 밸런스를 맞추며 잘 해내고 싶다"며 여배우로서의 다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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