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충무로2가 'MCM SPACE 매장'에서 MCM, 메가 콘셉트 스토어 'MCM SPACE' 오픈 기념 파티가 열렸다.
그룹 EXO가 포토월로 이동하고 있다.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은 메가 콘셉트 스토어 'MCM SPACE' 명동점 오픈 기념 및 브라질 문화를 담은 '큐트 몬스터' 스페셜 라인과 함께 지구 상 최대의 축구 축제를 즐기는 파티를 진행했다.

이 파티를 위해 MCM은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응원하는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행사장 내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재치 있게 구현해 냈다.
이날 참석한 엑소(11명), 박서준, 서강준, 손담비 등과 패션계 유명 인사들은 '2014 큐트 몬스터' 한정판과 국내 최초로 공개된 MCM의 AW14(2014 가을 겨울) 제품들을 살펴보았으며, 열정적인 삼바 댄서와 역동적인 DJ 음악과 함께 브라질리언 푸드를 즐기며, 360도 영상 촬영이 가능한 '트위터 바인(Vine)360 부스' 등을 체험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살리고, 자리를 빛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