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 특별개방...딱 12일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6.26 21: 16

경복궁이 여름을 맞아 딱 12일간 야간 특별개방을 해 화제다. 벌써부터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에 대해 누리꾼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화재청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8월 5일 휴관) '경복궁 여름철 야간 특별개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의 1일 최대 관람인원은 1500명(인터넷 1390매, 현장과 전화 각 55매)으로 제한되며, 관람료는 3000원이다.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구역은 광화문·흥례문·근정전·경회루이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9시다.
인터넷 예매는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꼭 가야지",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이번엔 꼭 간다",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미리 예매 해야지",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저렴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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