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타구 더듬는 최진행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6.26 21: 35

26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1,3루에서 한화 최진행이 롯데 손아섭의 타구를 놓치며 2루타를 허용하고 있다.
한화에서는 새 외국인 투수 라이언 타투스코가 첫 등판을 갖는다. 지난 21일부터 한화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 그는 196cm 장신의 우완 투수로 145km대 중후반의 빠른 공이 주무기. 롯데 타선을 상대로 어떤 데뷔전을 치를지 궁금하다.

롯데는 크리스 옥스프링이 한화를 상대로 7승 3수에 나선다. 15경기에서 6승3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 중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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