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완봉승 리오단 네가 최고야!'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6.26 22: 22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전 3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팀 간 9차전에서 우완투수 코리 리오단의 9이닝 4피안타 무실점 완봉승을 앞세워 NC를 4-0으로 이겼다.
이로써 LG는 최근 2연패뿐만 아니라 NC전 3연패에서 탈출했다. 시즌 성적은 26승 39패 1무. NC는 40승 26패.

경기종료 후 LG 양상문 감독이 리오단의 엉덩이를 때리고 있다. /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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