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대한민국-벨기에 “4년 전 오늘이 재현되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6.26 23: 25

KBS 해설위원 이영표가 벨기에전을 앞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영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4년 전 오늘이 재현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4년 전 대표팀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앞서 이영표는 25일 트위터에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게도 최선을 다하는것 보다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끝까지 하는것 보다 이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프로는 늘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하는 것.. 잘하고 이기는 유일한 방법입니다”이라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벨기에 꼭 승리하길”, “대한민국 벨기에, 우리 선수들 잘해줬으면”, “대한민국 벨기에,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은 오는 27일 오전 5시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벨기에와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kangsj@osen.co.kr
이영표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