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한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에 대한 공부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양 팀 데이터분석. 16강진출 경우의 수. 부족한 게 많았겠지만,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많이 알려드리고픈 욕심은 여전하네요”라며 “우리가 속한 H조 16강 가능성도 최대한 잘 정리해 알려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한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를 빼곡하게 정리한 종이들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한국 벨기에, 우리나라 꼭 이기길”, “한국 벨기에, 빨리 경기 보고 싶다”, “한국 벨기에, 우리 선수들 잘 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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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