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조항리, “휴학 중 아나운서 합격, 인피니트 연습생 아냐”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6.26 23: 43

‘해피투게더3’ 조항리 아나운서가 자신과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아나운서 특집에는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조항리 아나운서는 "저는 휴학생 상태로 덜컥 합격했다. 올해로 1988년생 27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꽃미남 아나운서 조항리의 모습에 MC들이 “아나운서실에 오랜만에 미남이 들어왔다”고 평하자, 조우종과 도경완은 정색하며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항리는 "제가 입사하기 전에 키가 188cm인 연예인 준비생이란 헛소문이 돌았다. 나이가 키로 와전이 됐다”라며 인피니트 연습생이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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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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