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프리뷰] ‘6월 ERA 8.02’ 울프, 부진 탈출할까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6.27 06: 15

SK 와이번스 우완투수 로스 울프(32)가 부진에서 탈출할까. 팀 연패 탈출도 로스 어깨에 달려있다.
울프는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최근 부진의 늪에 빠진 울프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울프는 올해 11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최근 5경기 성적은 1패 평균자책점 7.31이다. 울프는 지난 19일 문학 삼성전에서 스트라이크 존에 불만을 품고 최수원 구심과 신경전을 벌였다. 결국 2⅓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3일 만인 22일 목동 넥센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5⅔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울프는 5월까지 7경기 등판해 평균자책점 2.68로 호투했다. 37이닝 동안 12실점(11자책)만 기록했다. 하지만 6월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02로 부진하다. 21⅓이닝 동안 20실점(19자책)했다. 울프가 부진의 늪에서 탈출할지 주목된다.
한편 SK는 LG에 한 경기차로 쫓기고 있다. 주말 3연전 결과에 따라 7위 자리를 내놓는 결과를 맞을 수 있다. 울프가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갈지 지켜볼 일이다.
LG는 우완투수 우규민(29)이 등판한다. 우규민은 14경기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 중이다. SK를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65로 좋다. 우규민은 팀의 2연승을 이끌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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