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의 공격수 아사모아 기안이 귀중한 헤딩 동점골을 넣었다.
가나(FIFA랭킹 37위)는 27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서 열린 포르투갈(FIFA랭킹 4위)과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최종전(3차전)서 전반 30분 보예의 자책골로 끌려갔지만 후반 12분 기안의 헤딩 동점골로 1-1을 만들었다.
가나는 전반 31분 불의의 일격을 맞았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벨로수의 크로스를 보예가 걷어낸다는 것이 그대로 골대를 때리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자책골로 이어졌다.

가나는 후반 12분 기안이 천금 헤딩 동점골을 터트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정확히 머리에 맞히며 열리지 않던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안의 이 골은 독일과 2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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