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고메즈, 재결합 결실 맺는다..결혼 임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27 08: 23

최근 재결합해 화제를 모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26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혼이 임박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최근 쥬얼리샵을 돌아다니며 고메즈에게 청혼할 반지를 고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비버가 고메즈에게 청혼할 것"이라며 "쥬얼리샵을 돌아다니며 완벽한 반지를 고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버는 고메즈에게 자신의 인생에 단 하나의 사랑이라고 말한다"며 "이는 고메즈와 결혼, 가족을 꾸릴 마음을 먹었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몇 차례의 재결합과 이별을 반복, 이달 초 각자의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재결합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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