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기자 ]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뉴욕 위크 네번째 사진을 공개, 주인공 이승훈이 댄디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YG는 27일 YG공식블로그를 통해 ‘WINNER-2014 S/S NYC PHOTO #4 이미지를 게재, ‘뉴욕 위크’ 포토의 네번째 주인공 이승훈을 선보였다. 4장의 개인컷과 1장의 단체컷으로 이루어진 이번 이미지들은 이승훈의 댄디하고도 시크한 매력을 잘 담아 눈길을 끈다.
화이트 셔츠와 짧은 블랙 팬츠 룩으로 스타일링한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에서는 평소 장난기 많은 이승훈의 모습과는 달리 진지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이목을 모았다. 또 스포츠카를 활용한 세번째와 네번째 사진에서는 시크한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위너의 이번 뉴욕 위크 촬영은 GQ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진작가 JDZ CHUNG과 YG에 최근 합류, 위너의 새로운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석 스타일리스트 및 여러 크리에이티브 팀이 몇 달간 치밀한 사전 기획을 통해 함께 준비해온 결과물이다.
현재 ‘WINNER-2014 S/S NYC PHOTO’는 마지막 강승윤 차례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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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