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카메오 존재감 반짝..비하인드 엿보니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6.27 09: 52

배우 임주은이 순수하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연출 이현직, 극본 나연숙)’에 어린 황정음(서인애 역)의 엄마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가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을 통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하늘색 원피스에 아이보리 빛 가디건을 입고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까맣고 긴 생머리를 하나로 자연스럽게 묶어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까지 더했다. 특히, 잡티 없는 하얗고 뽀얀 ‘자체발광’ 피부가 빛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임주은은 진지하게 촬영에 몰입하다가도 쉬는 시간이 되면 극 중 자신의 딸로 나오는 아역 배우를 바라보며 먼저 말을 걸거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장난을 치며 밝은 미소 보이는 등 아이처럼 순수하고 해맑은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주은 청순열매 먹은 듯”, “아이와 같이 놀며 웃는 모습 넘 예쁘다”, “옆모습 라인도 미인”, “임주은 보기드문 매력적인 페이스”, “임주은 무결점 피부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주은은 MBC 드라마 ‘기황후’ 종영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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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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