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명지, 그룹 탈퇴..연기자 전향..팀은 3인조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27 10: 05

4인조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명지가 그룹을 탈퇴한다.
타이니지는 나머지 멤버 도희, 제이민, 민트 등 세 명의 멤버로 팀을 재정비해 컴백 준비 중이다. 오는 7월3일 네번째 싱글앨범부터 이같이 활동한다.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은 "명지가 아역 시절부터 CF 등으로 작게나마 쌓아왔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본격적으로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표해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명지는 지앤지 프로덕션의 서포트 아래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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