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빈틈없는 비주얼-스타일 과시 '마성'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6.27 10: 24

국내 한 캐주얼 브랜드의 중화권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이동욱이 광고 촬영장서 마성의 눈빛과 고독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호텔킹’에서 냉온(冷溫) 매력을 오가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큰 인기를 얻어 중국 광고까지 섭렵한 그가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최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이동욱은 드라마 밤샘 촬영을 마친 후 진행된 일정이었음에도 남다른 집중력과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한껏 발휘하면서 멋진 포즈를 지어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흰 셔츠와 타이 또는 캐주얼한 니트에 자켓을 매치시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호텔킹’ 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완벽한 수트발을 광고 현장에서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동욱의 눈빛에서 젠틀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으며, 그의 조각 비주얼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동욱 눈빛이 너무 섹시하다”, “부드러운 상남자 포스”, “어떤 옷을 입어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듯”, “분위기 있는 남자”, “해외에서도 반할 수 밖에 없는 비주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에서 빈틈없이 완벽한 총지배인으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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