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걷기 말하기에 공차기까지..폭풍 성장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27 13: 19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언-서준 쌍둥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연일 엄청난 성장속도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서언-서준 쌍둥이가 걷기, 말하기에 이어 드리블까지 마스터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휘재는 최근 녹화에서 쌍둥이들을 데리고 서울 숲 소풍에 나섰다. 이어 이휘재는 커다란 짐볼 공을 주고 자연스럽게 공차기를 유도했고, 서언이가 공을 발로 차기 시작하자 서준이도 앙증맞은 드리블 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휘재는 “누가 뭐래도 저는 분명 아이들의 첫 번째 드리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9일 오후 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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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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