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군산CC오픈에서 아이언 사용률 46.3% 기록, KPGA투어 상반기 평균 사용률 45.85%
KLPGA투어 상반기 평균 사용률 37.6%
캘러웨이 아이언만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교한 스핀 컨트롤, 강력한 비거리 선호

캘러웨이골프는 지난 26일 개막된 KPGA 군산CC오픈에서 캘러웨이골프 아이언의 사용률이 46.3%(162명 중 75명)로 나타났다.
이로써 2014 KPGA, KLPGA투어 프로선수들은 골프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의 아이언을 가장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캘러웨이골프는 설명했다.
실제 캘러웨이골프 아이언은 KPGA투어에서는 2011년부터 4년 연속, KLPGA투어에서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아이언 사용률 1위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No.1 아이언으로의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KPGA투어에서는 45.85%, KLPGA투어에서는 37.6%라는 평균 사용률을 기록했다. 특히 6월 열린 KPGA ‘제2회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에서는 톱5 중 3명이 캘러웨이 아이언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4월에 열린 KLPGA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는 톱5 중 2명이 캘러웨이 아이언을 선택한 바 있다.
현재 캘러웨이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선수로는 KPGA투어의 김우현, 김승혁, KLPGA투어의 김민선이 있다. 올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강력한 KPGA 대상 수상자로 점쳐지고 있는 김우현은 캘러웨이의 ‘X 포지드 아이언’을 사용 중이다.
김승혁과 양수진 커플은 함께 에이펙스 프로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다. 양수진은 에이펙스 아이언을 사용했으나 연인인 김승혁의 ‘에이펙스 프로 아이언’을 쳐보고 바꿨다고 한다. 올 시즌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하여 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대형 루키 김민선도 ‘에이펙스 프로 아이언’을 사용한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이사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투어 레벨의 정교한 스핀 컨트롤, 그리고 탁월한 비거리 퍼포먼스가 많은 선수들의 선택 이유라고 본다”며 “2014년 하반기에도 계속될 캘러웨이 No.1 아이언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캘러웨이골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