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정준영, 록 스피릿 가득 무대..가창력 '폭발'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27 18: 46

가수 정준영이 록 스피릿으로 무장한 채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정준영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2014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신곡 '틴에어저'를 열창하며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정준영은 기타를 들고 등장 직접 연주를 하며 ‘틴에이저’를 열창했다. 밴드이 연주에 맞춰 조용하게 시작된 노래는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하게 몰아쳤다. 정준영은 이 과정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이틀 곡 '틴에이저'는 얼터네이티브 록에 현악이 얹어진 노래로 '무언가를 항상 동경하고 꿈꾸었던 그 때의 정신을 잃지 말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K, 비스트, 인피니트, 케이윌, 에이핑크, 걸스데이, 소유X정기고, 아이유, 베스티, 방탄소년단, 마마무, B.A.P, 빅스, 언터처블, 정준영, 보이프렌드, AOA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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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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