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김민정의 ‘갑동이’ 키스신이 무려 18초나 된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윤상현과 김민정은 27일 방송된 tvN 스페셜 프로그램 ‘갑동이 추적일지’에서 키스신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무려 18초나 키스를 나눴다.
키스 후 윤상현은 진땀을 뺐고, 김민정은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를 연기했다.

한편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지칭하는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을 중심으로 '갑동이'에 대해 저마다의 사연을 지니고 있는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스토리를 담았으며 지난 2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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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