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5회말 3득점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8-2로 승리했다. 5연패에서 탈출한 5위 두산은 33승 33패로 다시 5할 승률에 진입했다. 6위 KIA와의 승차는 다시 2경기로 벌어졌다.
9회초 두산 이용찬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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