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 '권희동, 부탁한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6.27 22: 09

27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NC 권희동이 데뷔 첫 포수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준비하며 김태군의 격려를 받고 있다.
롯데는 NC를 상대로 올 시즌 2승 6패로 절대열세다. 그나마 마지막 맞대결에서 박종윤의 역전 스리런 홈런으로 이겼기에 2승이나마 챙길 수 있었다. 4강 굳히기에 도전하는 롯데가 NC전 위닝시리즈를 위해서는 1차전 승리가 중요하다.

이날 롯데는 우완 송승준, NC는 부상에서 돌아 온 테드 웨버가 선발로 출격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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