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수사대’ 박은지, 섹시댄스로 워터파크 초토화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6.27 22: 15

‘꽃할배 수사대’ 박은지가 매혹적인 섹시댄스로 워터파크를 초토화시켰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8회에는 유라(박은지 분)가 예비 시댁식구인 준혁(이순재 분)의 가족들과 워터파크로 물놀이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라는 핑크색 시스루 상의에 흰색 핫팬츠를 입고 섹시 매력을 발산,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유라는 준혁의 여동생, 준혁의 어머니와 함께 물놀이를 즐긴 후 이곳에서 열린 비키니 댄스 대회에 출전했다. 유라는 유연한 웨이브를 앞세운 섹시댄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꽃수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다.
극중 박은지는 이순재(이준혁 역)와 약혼한 재벌 기업 딸 한유라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백치미 연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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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수사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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