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배성재, 정글 사냥 첫 성공 "쾌감 있다" 감격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27 22: 26

배성재 아나운서가 정글에서 첫 사냥에 성공했다.
배성재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 김병만의 도움을 받아 첫 낚시에 성공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김병만은 배성재에게 물고기 사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김병만은 물고기를 발견하자 마자 배성재를 불렀고, 배성재는 엄청난 속도로 김병만에게 달려갔다. 김병만은 배성재에게 낚시 하는 요령을 알려주며 차근차근 지도했다.

배성재는 침착하게 낚시에 임했고 결국 동갈치를 잡았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정도로 만족한다. 사실 실패할 줄 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쾌감이 있더라”라고 첫 낚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렌소이스에서의 마지막 생존과 함께 세계 최대의 습지 판타나우에서 마지막 블라인드 퀘스트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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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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