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김유정, 아역 아닌 원로? “마사지 더 세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27 22: 49

아역 배우 김유정이 어깨 마사지를 받으면서 세기를 올려달라고 말해 원로라는 놀림을 받았다.
김유정은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서 서경석, 이윤석, B1A4 산들과 함께 어깨 마사지를 받았다.
그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세기가 약하다며 더 세게 해달라고 했다. 세기를 올려도 김유정은 “안 아프다”고 갸우뚱했다. 결국 많이 세게 한 후에야 “좋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윤석은 “유정이가 은근히 원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7인의 식객'은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각 나라, 혹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과 문화를 즐기고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중국 편은 신성우, 서경석, 이윤석, 김유정, 산들(B1A4), 이영아, 김경식, 남상일, 손헌수 등  출연진이 '테마팀'과 '배낭팀' 두 팀으로 나뉘어 중국 전역으로 먹을거리를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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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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