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내가 욕하면 다들 진지하게 받아들여”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6.27 23: 15

‘마녀사냥’ 성시경이 욕설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서 “저는 격양되게 욕을 한 적은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날 허지웅은 “제가 얼마 전 휴대전화 광고를 찍었는데 거의 모든 대사에 욕이 섞여있었다”라고 고백, 결국 다 후시녹음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성시경은 “저는 욕을 잘 안한다. 그런데 제가 욕을 하면 되게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라며 격양되게 욕을 한 적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동갑내기의 극과 극 생활에 유세윤은 “격앙된 욕은 역시 허지웅이다”라며 허지웅은 ‘허격앙’으로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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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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