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발레리나 전나래, 남다른 비율+균형감..블루아이 발탁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27 23: 32

발레리나 전나래가 남다른 비율과 균형감으로 블루아이 행을 결정지었다.
전나래는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에서 등장부터 환상적인 비율로 마스터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나래는 절도 있고 힘이 넘치는 발레를 선보였다. 또한 한발을 들고 균형을 잡는 어려운 기술을 선보여 마스터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무대를 본 이민우는 “다리 선이 예뻐서 춤이 더 돋보이지 않았다 생각한다. 긴 다리 참 부러웠다”며 감상평을 전했다. 하지만 전나래는 이민우가 속한 레드윙즈가 아닌 블루아이에 발탁됐다.
한편 '댄싱9' 시즌2는 예선을 거쳐 레드윙즈, 블루아이 각각 9명씩 총 18명의 정예 멤버를 선발한다. 우승팀에는 총 5억 원의 상금과 갈라쇼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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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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