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드레프트 종료, 지옥의 전지훈련 시작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27 23: 49

‘댄싱9’의 드레프트가 종료됐다. 이제 지옥의 전지훈련이 시작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에서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추가 합격을 포함해 각 36을 모두 선발해 이들과 함께 전지훈련에 나섰다.
전지훈련에 온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3개의 미션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3개의 미션 모두를 통과 해야 결승전으로 향할 수 있다.

첫 번째 미션은 올인 미션.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댄서를 선발하기 위한 미션이다. 참가자들은 4가지 장르를 제안된 시간 내에 습득해야 하는 쉽지 않은 미션. 드레프트에서 선발된 참가자들의 춤의 전쟁이 시작됐다.
한편 '댄싱9' 시즌2는 예선을 거쳐 레드윙즈, 블루아이 각각 9명씩 총 18명의 정예 멤버를 선발한다. 우승팀에는 총 5억 원의 상금과 갈라쇼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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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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