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김태현·안보영, 썸 타는 사이? 올인 미션 통과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28 00: 04

김태현 안보영이 미묘한 분위기 속에서 올인 미션에 통과했다.
김태현과 안보영은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에서 4가지 장르를 소화해야 하는 올인 미션에서 미묘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보영은 올인 미션 전부터 김태현에게 호감을 보였다. 그는 “멋있는 것 같다. 하는 것 봤다 크럼프, 멋있다 친해지고 싶다. 매력 있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운명적으로 한 팀이 된 두 사람은 마음이 잘 통했는지 동작도 척척 맞았다. 하지만 안보영은 이미 남자 친구가 있었다. 썸 타는 사이가 허무하게 끝났지만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4가지의 장르를 소화해 냈다.
결국 김태현과 안보영은 무사히 올인 미션에서 IN(인)을 받고 미션을 통과했다.
한편 '댄싱9' 시즌2는 예선을 거쳐 레드윙즈, 블루아이 각각 9명씩 총 18명의 정예 멤버를 선발한다. 우승팀에는 총 5억 원의 상금과 갈라쇼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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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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