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하석진, 이상형 고백 "글래머보단 여리여리"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6.28 00: 08

[OSEN=양지선 인턴기자] 하석진이 여리여리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하석진은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성을 볼 때 제일 먼저 보는 부위를 묻는 질문에 "가슴 큰 글래머 스타일은 관심 없고 가느다란 관절을 가진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손목, 발목, 목덜미가 가는 여자가 좋다"며 "이상형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그런 성향이 있다"며 덧붙였다.

이에 성시경은 "가녀린 여자를 좋아하면 정복욕이 있고 여자를 컨트롤하길 원하는 스타일"이라고 하자 하석진도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mynameyjs@osen.co.kr
'마녀사냥'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